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정현(멀티 엔터테이너) (문단 편집) == 팬덤 == [[다음]]에 있는 공식 팬클럽 명칭은 'Feel2ya(필이야)'. 중국 팬클럽은 LiveJH, 일본 팬클럽은 Honey Hyony(허니 효니)[* 이정현의 '현'을 따왔다.]이다. 팬덤 색은 가수 데뷔 때부터 '''[[금색|{{{#2b2937,#cac8d6 금색(골드)}}}]]'''. 금색 풍선을 처음 사용한 가수 팬덤이다. 미니 앨범 'Ava Holic' 활동을 들어가면서 풍선과 함께 처음으로 응원봉을 제작했다. 초기 응원봉은 이정현의 영어 예명인 AVA(에이바)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모양으로 제작 되었고, 'V '활동에서는 '와' 시절의 모습을 간략히 나타낸 마크와 영어로 'LEE JUNG HYUN, I LOVE AVA'라고 쓰여있다. 그 외에도 텀블러, 부채, 달력, 전자파차단 스티커 등 아이돌 팬덤에 뒤처지지 않게 활발하게 다양한 굿즈가 발매되고 있다. [youtube(M2iIWk9VCz8)] 팬덤계 사이에선 전설로 꼽히는 팬덤. 3집 '반' 활동 시절 [[엠넷]] 방송에서 고무장갑 응원을 했던 [[카밀리아]]보다 한 발 앞선 '''목장갑 응원'''을 선보였는데 이때 팬은 맨 앞에 앉아있던 4명 뿐이었다. 근데 이 팬 4명이서 웬만한 [[아이돌]] 팬덤들 씹어먹은 엄청난 '''목청'''을 자랑해서 전설의 응원 영상으로 손꼽힌다. 이 덕분에 방송 카메라도 이들을 두 차례나 잡았으며 이후 우스갯소리로 도는 게 '이정현 팬 2명이면 타 가수팬 50명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또한 '미쳐' 활동 때는 KBS <뮤직뱅크>에 무대 도중 카메라로 추정되는 마이크가 이정현의 턱으로 돌진해 가격한 사건이 있었는데[* 하지만 이정현은 턱에 맞고도 대단한 프로 정신으로 무대를 끝까지 이어나갔다. 이 사건은 컬투쇼 라디오에 동반 출연했던 코요태의 신지가 실황을 언급한 적이 있다.] 해당 방송국 홈페이지에 항의글을 거의 폭주하다시피 보내 '''서버가 다운되어서''' 결국 사과문까지 받아낸 전적도 있다. 그런 가운데 역대급 방송사고가 SBS <인기가요>에서 일어났다. 이정현은 3집 굿바이 무대를 위해서 '이정현 히스토리'라는 콘셉트으로 무대를 연출했지만 시작과 동시에 음악이 장면과 틀리게 나가거나 역주하거나 또는 멈추거나 또는 잡음이 들리거나 등 사전 녹화분이 씹히기 시작했으며 사태 파악을 한 이정현은 황급히 생방 무대준비를 하게 되고 공개방송에 참여한 팬들은 빡침과 울분으로 죽어서도 부를 이름 "이정현!', '이정현!"을 외친다. 잠시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또 다시 음악은 중단되고 정체불명의 소리가 들리며 음향사고가 시작된다. 무대의 반 이상이 방송사고였다. 그냥 이때 사고란 사고는 다 났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이정현은 노련함을 뽐내며 방송 끝까지 최선을 다한 후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퇴장한다. 방송 후 방송사고 기사가 나왔고, 기사 내용에는 '"얼마동안 팬들을 만나지 못할것 같아 고별무대를 신경써서 준비했는데, 사고로 준비했던것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며 울음을 터뜨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라는 기사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이정현의 팬들은 즉각적으로 SBS에 항의하며 정식사과를 요구하였다. SBS <인기가요> 측은 "HDTV용 테이프 레코더가 원인불명의 오작동을 일으켜 잠시 방송이 중단됐다"고[* 이땐 디지털 HD방송이 완전 초창기 시절이라서 이런저런 방송사고들이 많던 시절이었다. 오죽하면 2000년대 중반에 지상파 방송사들이 음악방송을 녹화방송으로 전환했을 정도 였다.] 해명하며 이정현과 팬들에게 사과하는 차원에서 3집 활동 굿바이 무대를 일주일 늦춰 다시 방영해 주기로 하였다. 하지만 일주일을 기다린 <인기가요>에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이 굿바이 무대를 방영해주지 않았다. 방송사고에 항의하다 재방영 소식을 듣고 다소 누그러졌던 이정현의 팬덤 '필이야'는 크게 분개하였고 "어떻게 가수와 팬을 이렇게 무시할 수 있느냐", "상황을 설명하고 공개사과하지 않을 경우 엄청난 비난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기가요>의 연출자 남승룡 PD는 "사실 고별무대 녹화장면을 또다시 내보내기로 했다는 말은 이정현 측으로부터 퍼져나간 얘기로 안다"고 또 한번 필이야의 생존 확인을 시켜주는 발언을 하였다. 2번씩이나 이정현과 팬들을 우롱하며 거짓 약속과 더불어 오리발을 시전한 <인기가요>에 대해 단단히 화가 난 팬들은 <인기가요> 홈페이지는 물론 전화, 메일 등에 연일 항의와 비난으로 폭주하였고 결국 <인기가요> 홈페이지 서버를 마비시켜 버렸다. 'V' 활동 당시 [[크레용팝]] 팬덤과 마찰이 일어날 뻔 했다. 엠넷 무대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이정현의 'V' 무대가 시작됐는데 팝저씨들의 "크! 레! 용! 팝!"을 외치는 소리가 그대로 전파를 타서 논란이 되었는데 알고 보니 이정현의 무대는 사전녹화본으로 녹화본이 틀어진 상황에서 실제 무대 위에선 아직 크레용팝이 있는 상태였고 그때 응원 소리가 이정현의 무대에 섞여 들어간 것이었다. 크레용팝의 팬덤은 사과의 의미로 이정현 'V'의 노래 응원법을 외워 타 무대에서 응원해주는 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무한도전 특별기획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공연에서는 '와' 부채의 축소판 600개를 제작하여 관객에게 미리 나눠줬고 이정현이 '와' 를 공연할 때 관객들이 이 부채를 들고 이정현의 춤을 따라하면서 공연장을 한껏 달구는 데 성공했다. 역시 가수나 그 팬이나 [[클래스는 영원하다|클래스는 영원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